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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오늘이야기 2023-01-31 / 서민과 법

by 서민-아빠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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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 

오늘은 1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한달동아 수리작업을 많이 다녔더니만 아직도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보통 한달을 점검을 다니면 3.4일 전에는 점검업무를 마무리하고 다른 일을 하는데 이번달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마지막 남은 점검 5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늘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오전에 중랑구에 있는 거래처 2곳을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수리작업도 하나예약이 되어 있어 자재준비를 할겸 강동에 있는 점검 1곳도 같이 다녀옵니다.  자재상에 들르니 자재상 사장님이 명절에 선물을 주지 못햇다고 선물세트 하나챙겨주십니다.  자재를 사고 월결재를 해드리고 기분좋게 강북구로 점검하러 갑니다. 

 

강북구점검은 2곳 입니다. 교회 거래처인데 2구좌 입니다.  2곳이라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1곳입니다. 저는 교인은 아닙니다. 오늘 목표인 5곳 점검을 완료 하였습니다. 점검때문에 수리작업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오늘에약되어있던일은 일주일 전에 예약이 되어 있던것입니다. 도봉구로 가서 작업을 마치고 자재정리를 하고 있는데 수리작업이 홍대에서 하나 더 연락이 옵니다. 홍대건 까지 하고 퇴근을 하기로 합니다. 퇴근시간과 겹치는  시간이되어  이동하는데 시간이 조금걸렸습니다. 피자집 오븐기가 전기가 와서 접지를 새로잡고 다시전기를 투입했는데 차단기가 내려가 버립니다. 오븐기 자체가 고장입니다. 수리를 받으라고 말씀드리니 안된다고 하십니다. 수리는 안되기에 비슷한기종으로 교체설치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마무리작업 완료하고  퇴근합니다. 

 

2. 서민과 법

최근 안좋은 일을 당하고 12월 초에 고소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고소 접수하고 한달만에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것 저것 물어보고  내일 진술하러 갑니다. 한달 20일만에 진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사기는 속도가 중요할것 같은데 경찰은 너무 느긋 합니다. 그래서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저와 다른 피해자들의 답답한 마음은 경찰은 알리가 없고 피해자들만 힘든시절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사를 하고있으니 무언가 나올것 같습니다.  경찰 입장에서는 피해자가 많아도 각각의 관할서에서  조사를 하게 되고 상부지시가 있을때까지 사건통합은 없다고 합니다. 형사 변호사를 쓸려고해도 다른 피해자들이 돈이 없어 진행을 하지 못하고 저 역시나 자금의 여유가 없어 힘든 상황입니다. 23년 힘든시점  이 어려움음 잘이겨 내야 겠습니다. 코인투자 사건이다 보니 경찰쪽에서도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혹 하기가 싫은건아닌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3.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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