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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당황하지 않는 5단계 핵심 가이드
도로 위에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 직후의 10분이 이후의 보험 처리와 법적 공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사고 발생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을 단계별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즉시 정차 및 안전 확보 (골든타임)
사고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차를 멈춰야 합니다. 가벼운 접촉 사고라고 해서 현장을 이탈하면 **뺑소니(사고 후 미조치)**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 비상등 점등: 주변 차량에 사고 사실을 알립니다.
- 안전한 곳으로 대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승객은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안전 삼각대 설치: 후방에서 오는 차량이 인지할 수 있도록 주간에는 10~20m, 야간에는 200m 후방에 삼각대나 불꽃 신호를 설치합니다. (최근에는 도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설치하되,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2. 부상자 구호 및 112·119 신고
인명 피해가 있다면 즉시 **119(구급)**와 **112(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 구호 조치: 부상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응급처치를 실시합니다. 단, 섣부른 이동은 부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경찰 신고의 필요성: 인명 사고가 있거나 사고 현장이 복잡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기 어려울 때는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여 사고 사실 확인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3. 사고 현장 증거 확보 (핵심 사진 촬영법)
보험사 직원이 오기 전, 사고 현장이 보존되어 있을 때 촬영하는 사진은 과실 비율 산정에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 원거리 사진: 사고 지점으로부터 1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도로 상황과 주변 전경이 보이도록 4방향에서 촬영합니다.
- 바퀴 방향 및 접촉 부위: 핸들이 꺾인 방향과 타이어의 위치, 파손된 부위를 근접 촬영합니다. 이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 블랙박스 영상 확보: 상대 차량과 내 차량의 블랙박스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영상이 삭제되지 않도록 메모리 카드를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험사 접수 및 정보 교환
현장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며 고성을 지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속하게 보험사에 연락하십시오.
- 보험사 호출: 가입한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하고 사고 현장 출동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 정보 교환: 상대 운전자의 연락처, 차량 번호, 가입 보험사를 교환합니다. 이때 면허증을 함부로 건네주거나 과도하게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는 발언(예: "제가 다 책임질게요")은 추후 보험 처리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5. 사설 견인차 주의 및 사후 처리
사고 현장에 보험사보다 먼저 도착하는 사설 견인차를 주의해야 합니다.
- 견인 동의 주의: 동의 없이 고리에 차를 걸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가급적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 분쟁을 막는 방법입니다. 만약 견인이 불가피하다면 목적지와 견인 비용을 미리 확답받아야 합니다.
- 대인·대물 접수 번호 확인: 병원 진료나 차량 수리를 위해 보험 접수 번호를 문자 등으로 받아둡니다.
💡 요약: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멈추고 비상등 켜기 (2차 사고 방지)
- 부상자 확인 및 신고 (119/112)
- 다각도 사진 촬영 (증거 확보)
- 보험사 호출 (전문가의 도움)
- 사설 견인 거부 (비용 과다 청구 방지)
자동차 사고는 대처 방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위 매뉴얼을 숙지하여 소중한 재산과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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