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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대행의(소사장과 비상주자격증)

by 서민-아빠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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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기안전관리 소사장 

전기안전관리 대행을 하면 3가지 중에 1명입니다.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행업체 사장이거나, 사업체에 직원으로 근무하는 월급쟁이 직원이거나 , 사업체에 직원으로 등록이 된 대행 소사장인 경우입니다. 

 

요즘 대행업계는 문제가 많은듯합니다. 직원도 구해지지가 않고 그리고 비상주 자격증도 구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직원이라면 250만원정도의 월급 연봉으로 말하자면 3300 정도? 되는데 요즘 다른 시설물 전기선임과장 월급이 월 350만 원 정도가 되니 이쪽으로 유입이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합니다. 

 

2. 전기안전관리 대행 비상주 자격증

 

비상주 자격증은 불법입니다.  불법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이유는 자격증을 주는사람과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는 사람이 없다면 쓰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쓰는 사람이 없다면 주는 사람이 없지 않겠습니까?    자격증을 쓰기 위해 사대보험 이외 100만 원을 준다고 해도 구해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의 경우 대행비용이 워낙에 낮아  비상주 비용을 주고 나면 남는 돈이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사업체 마다 틀리겠지만 제 계산으로는 그렇습니다.   

 

3년 4년 정도가 지난다면 현재 부족한 자격증과 전기인력난이 합해져 임금은 상승할 것이고 조금 더 대우받는 사회가 올 것 같습니다. 

 

전력기술인 협회에서 제도권안에서 대행비용을 현실화시키고 전기안전공사등과의 협업으로 전기기술인들이 대우를 받도록 대행비를 현실화시켜야 하지만 협회는 회원들의 회비장사에만 신경을 쓰는 느낌입니다. 협회의 수입원이 회원들의 회비에서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협회로써의 역할이 중요한때라고 생각합니다. 

 

3. 마무리

대행업에 소사장을 하면서 무언가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변화가 오고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 유입이 되는 사람들이 공존을 할 수 있는 것 그런 것이 필요한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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