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인영업.
어떤 영업이든 처음에 시작하는 영업이 지인 영업인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처음에는 인맥도 없고 해서 지인영업을 먼저 시작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들과 일부러 시간을 잡지는 않았지만 만날 기회가 있다면 만나서 밥이나 술을 먹으면서 안주거리로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지인영업의 장점은.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가 형성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유대관계가 형성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거기에 대해 관심을 보이겠지만 이것이 계약으로 연결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인영업으로는 영업을 한건도 하지 못했습니다 돈 많은 지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인 것 같습니다. 지인영업이라는 건 지인이 전기대행에 관련이 있어서 계약을 성사시켜 줄 정도는 되거나 아니면 건물과 빌딩을 몇 채 가지고 있어서 직접적으로 계약을 해줄 수 있어야지 영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 맨땅에 헤딩 영업
처음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영업이라면 맨땅에 헤딩하는 막무가내 영업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명함을 들고 전기안전관리대행을 할 것 같은 건물이 많은 사거리로 갑니다. 사거리를. 열십자 형태로 건물마다 방문을 합니다. 관리소장님 또는 건물관리하시는 힘 있어 보이시는 분들께 명함을 드리고 전기대행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고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명함 들고. 들어가면 이상한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사무실에는 저는 불청객일 뿐입니다. 문전박대당하기 여러 차례입니다. 제가 방문 횟수로 계산해 보니 400군데 명함 넣으면 1군데 정도 연락이 오게 됩니다.
막무가내 맨땅에 헤딩 영업은 발로 뛰는 것에 비해 효율이 좋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영업이 잘되지는 않지만 영업이 됩니다. 영업이 힘들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내 명함을 돌리면서 거래처를 찾아보고 무엇이든 해야 한다면 시간을 들여하는 방법 중 발로 열심히 뛰는 방법이 자리를 찾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3. 거래처 소개 영업
관리하고 있는 거래처의 소장님이나 건물주 사장님께 소개받는 방법인데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소개를 받게 되어 만나게 되면 10 번중 6. 7번은 계약이 성사되게 됩니다. 그런데 건물주 사장님이나 소장님들은 소개를 잘해주지 않습니다. 소개를 해주면 무언가 불편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듯합니다. 소장님들이 소개를 해주셨을 때 보답을 하는 것도 여러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할 점이라면 관리하고 있는 거래처는 사무실거래처가 대부분입니다. 내가 관리소장님과 또는 건물주 사장님과 유대관계가 형성이 되어 친해졌더라고 그 인맥들이 나의 인맥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인맥들은 모두 사무실 사장님 인맥인 것입니다. 나의 인맥이 아니라면 사무실 사장님이 계약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대행 업계에도 상도덕은 있습니다.
4. 전기공사업자의 소개
전기공사업자 사장님의 소개도 확실한 거래처 확보의 좋은 방법입니다. 전기공사업자 사장님을 많이 알고 있으면 전기공사 사장님들이 증설을 할 때나 신축빌딩을 지었을 때 전기안전관리대행을 선임하자고 합니다. 선임은 확실히 되는데 그 이 후가 문제입니다. 준공이 떨어지고 건물주 또는 관리대행업체의 관리가 시작이 되면 계약을 해야 하는데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100프로 계약이 되지 않습니다. 가격이 맞지 않거나 건물주사장님이나 관리대행업체의 연결되어 있는 전기안전대행업체에서 계약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처에서 공사건이 나오면 나와 연결되어 있는 공사사장님을 소개해드립니다.
거래처 소개 영업만큼은 아니지만 전기공사업자 사장님과는 악어와 악어새 관계입니다.
영업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에게 맞는 영업법을 찾아야 하고 찾은 것을 나의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방법에만 집중하지 말고 여러 가지 방법을 써야지 영업이 더 잘되는듯합니다. 저도 아직은 영업이 잘되지 않아 고민이 많은 시점입니다. 대행하시는 분들 신규진입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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