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이야기1 서민 오늘 이야기 2023-01-18 / 대출 1. 대출 서류 내는 날 6시 반에 기상하여 하루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수영을 가는 날입니다. 저는 월. 수. 금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를 다니는데. 실력은 중급정도 상급은 되지 못합니다. 5년여를 했지만 역시 상급은 어렵습니다. 요즘은 큰일이 생겨 신경 쓸 일이 많아서인지 실력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 시간여를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대출서류 내는 날입니다. 요 몇 달 사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투자를 잘못해서 큰일을 냈습니다. 두 달간 혼자 힘들어하다가 짝꿍에게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고맙게도 이해해 줍니다. 저는 한 달 이상을 멘탈이 무너져 티나지 않고 버티느라 힘들었는데 짝꿍은 저보다 멘탈이 더 강한가 봅니다. 존경스럽고 미안하고 .. 2023.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