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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

서민 오늘 이야기 2023-01-19 /숨고 1. 일상 목요일입니다 목요일은 제가 일주일 중 제일 긴장하는 요일 중의 하루입니다. 전기안전대행 업무가 가장 많은 날입니다. 하루에 5군데를 가야 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3군데 오후에 2군데입니다 그리고 거래처 중 가기 싫은 거래처도 있습니다 그 거래처는 정말 가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어쩌하겠습니까 가야 합니다. 오늘도 6시 30분 기상합니다 매일 매일 6시 30분 기상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수영을 가지 않는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블로그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하루를 준비합니다. 6시 30분에 일어나면 일정이 여유가 있지는 않습니다. 8시 반에서 9시면 출근을 하니 씻는 시간까지 하면 2시간 정도 여유가 있는듯합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9시경 출근을 합니다. 오전에 3군데를 가.. 2023. 1. 20.
서민 오늘 이야기 2023-01-18 / 대출 1. 대출 서류 내는 날 6시 반에 기상하여 하루를 준비합니다. 오늘은 수요일 수영을 가는 날입니다. 저는 월. 수. 금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를 다니는데. 실력은 중급정도 상급은 되지 못합니다. 5년여를 했지만 역시 상급은 어렵습니다. 요즘은 큰일이 생겨 신경 쓸 일이 많아서인지 실력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한 시간여를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은 대출서류 내는 날입니다. 요 몇 달 사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투자를 잘못해서 큰일을 냈습니다. 두 달간 혼자 힘들어하다가 짝꿍에게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고맙게도 이해해 줍니다. 저는 한 달 이상을 멘탈이 무너져 티나지 않고 버티느라 힘들었는데 짝꿍은 저보다 멘탈이 더 강한가 봅니다. 존경스럽고 미안하고 .. 2023. 1. 18.